“청소년 존엄을 말하는 두가지 방식-기본소득, 주거권” 토론회

? 일자 : 2020년 2월 11일(화) 오후 2:00~6:00

? 장소 : 청년문화공간JU(홍대역 2번출구)

? 주관 :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 후원 :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 재단법인 동천, 한국도시연구소

? 일정

<1부> 2:00~4:00

발표1.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기본소득 경험연구 / 이호연(서교인문사회연구실)

발표2. 청소년 당사자 의견 / 니모(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출국앨리스)

발표3. 기본소득을 운영한 활동가 경험 / 쏭쏭(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상임활동가)

<2부> 4:00~6:00

발제1. 청소년과 주거권의 만남 : 법 정책의 존재와 부재 /송지은(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

발제2. 청소년과 주거권의 만남 : 고민과 실천에 대한 현장 연구 / 이호연(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서교인문사회연구실)

토론.

이윤경(움직이는청소년센터 EXIT 상임활동가),

류수민(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열림터 상근활동가),

박현실(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 출국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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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부설 열림터가 토론으로 참여한 토론회입니다. 

1부는 청소년자립팸 이상한나라에서 '기본소득' 연구내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청소년과 주거권의 만남'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열림터는 "보호시설의 의미, 보호시설의 딜레마, 보호시설을 넘어서"라는 토론문으로 청소년 주거권을 함께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