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
[후기] 5월 또우리모임에 참여한 선하의 소감 + 친족성폭력공소시효폐지정기시위!
원래 그림을 그려서 제출하려했지만 인원이 많아서 그리기를 포기해따... 1~5명 정도면 그려볼만한데...
좀 귀찮기도했다..많아서ㅠ
암튼 퇴소후 2번의 또우리가있었지만,
첫번째모임은 참가를 안했다.
그리고 이번 또우리에 참가를 하게 된것인데..
나는 마녀가올줄알앗지만 마녀는 오지않았고ㅜㅠ....
내가 언제 시간내서 보러가고싶다. ))
그래서 또우리 모임을 참가하는데 줌을 잘써보지않아서
좀 적응하는게 힘들었다. 아직도 적응이된건 아니지만..
그래두 낮설다.. 좀 짧아서 놀랐다!
.... 펜데믹을 일으킨 코로나만 없어도 얼굴을 마주힐수있었는데..에잉 쯧..
아.주.아.주 아쉽다!ㅠ.ㄹㅇ로...
하..우선 내 소감은 뭐 아쉽고,코로나만 없어도 훨씬좋았겠다. 정도로 요약할수 있겠다.
열림터 찾아가는 길거리 풍경같은 향수자극이 없어서 그런듯,,!
그래도 아깝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다! 근황확인등등..
다음에 소감문을 쓰게된다면 그때는 꼭!! 그림으로 낼꺼다ㅏ!
*선하는 다음 소감문이 온다면 그림으로 제출할것이라는 의지가 가득 찼다.
시간을 내서 소중한 소감을 나눠준 선하에게 감사합니다 ^^
이번 또우리모임에서는 줌 소회의실 기능을 사용해 "고민나누고 수다떨기" 시간을 진행했어요.
막 퇴소했거나, 갓 성인이 된 또우리들에게 항상 초유의 관심사인 '첫 독립, 첫 자취' 코너를 포함해 총 3개의 소그룹을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많아서 거의 안부 나누기 시간이 되었네요~ 그것도 좋지만서두요.
이번 또우리모임에서는 또우리오픈카톡방 개설을 안내했습니다. 또우리들끼리 연락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죠. 밴드, 카페, 페이스북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았는데, 또우리들이 알려준 오픈카톡방으로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열림터로서는 오픈카톡방 운영이 처음이기 때문에 미숙한 점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또우리 명아가 나눠주신 소식도 공유합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 정오 광화문에서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전면 폐지 정기 1인 시위가 열립니다. 친족성폭력 공소시효 폐지를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Onx7sgnPw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