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2. ‘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 경과 및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대위 활동 보고
: 김태옥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소장)
피해자: 20대여성
가해자: 클럽에서 만난 20대 남성
피해내용: ① 피해자 명백한 심신상실. 항거불능 상태에서 준강간피해
(CCTV상 만취하여 두 명의 남성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확인 됨)
② 당일 낮에 깨어난 이후 저항이 있었음에도 강간피해
사 건 경 과 : 2017년 5월 5일 서울 외곽에서 피해 발생
2017년 5월 7일 관할경찰서 신고, 진술
2017년 11월 7일 불기소처분(간음유인, 준강간미수, 유사강간, 강간)
2018년 2월 26일 항고기각
2019년 3월 7일 재정신청 일부인용(준강간미수 기소명령)
2019년 7월 25일 1심 국민참여재판 무죄 선고(배심원 평결 유 2: 무 5)
2020년 5월 7일 항소심 무죄 선고
2020년 5월 11일 검찰 상고
2020년 5월 26일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대위 출범 결정
2020년 6월 18일 공대위 1차 회의
2020년 6월 30일 공대위 2차 회의(현재 164개 단체)
2020년 7월 7일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공동대책위 발족 및 정의로운 판결 촉구 기자회견
2020년 7월 7일 ~ 7월 31일 준강간사례조사(85개소, 750사례)
2020년 7월~7일 ~ 7월 24일 정의로운 판결 촉구 연서명 탄원서(6,488명)
=> 7월 30일 제출
2020년 6월 18일, 7월 16일, 17일 피해자측(천주교성폭력상담소에서 본 사건 피해자와 함께 집단상담을 했던 피해자들) 개별탄원서 순차 제출
2020년 10월 8일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탄원서 제출
2021년 2월 22일 술을 이용한 성폭력사건의 심신상실 상태를 폭넓게 해석한 대법원 판결 환영 성명
의견서 제출: 2020년 6월 15일 피해자변호인측 의견서 제출
2020년 6월 18일 상담심리사 의견서 제출
2020년 7월 17일 피해자변호인측 2차 의견서 제출
2020년 8월 11일 피해자변호인측 3차 의견서 제출
2020년 12월 16일 전성협 준강간 사례조사 의견서 제출
2022년 2월 14일 공대위 의견서 제출(국민참여재판에 관한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