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2022년 9월 작은말하기 후기
9월 작은말하기가 열렸습니다.
9월 28일, 이제 늦은 일곱시엔 해가 빨리 떨어짐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참여자들의 유머는 긴장되는 분위기를 완화해 주었답니다.
모두들 소중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자 후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민들레-
버티고, 버틸겁니다.
-주향-
계속 혼자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울지 않았다!
즐거운 모임 '작은 말하기'
-메리골드-
떨리는 목소리로
진실을 말하고
진심 어린 공감을
받았습니다.
-민지-
지금 하고 있는 고민 모두
너무 당연한 고민이었구나
-별-
작지만 작지 않은 말하기.
오늘도 위대한 생존자들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오늘도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각자의 경험이 똑같지는 않지만
나의 경험인듯 공감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타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