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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년 6월 작은 말하기
  • 2023-06-29
  • 832

장마가 시작된 6월 마지막 주 작은말하기가 있었습니다.

사물과 사람도 각기 다르듯이 공간과 시간이 갖는 의미도 다른가 봅니다.

작은 말하기의 공간과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도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꼈어요. 들으면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사람들과 공감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이런 감정들을 피하기보다 잊지

않으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함께.

살아남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기뻐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할게요.

-소신-

2023. 6. 28.



'완벽한 피해자'에 대한 기준을

정말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어딜 가서도 사실 이렇게 속시원하게 이야기

했던 적이 없었는데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말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일들이 "말하기"로

가득 채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가해자는 가해자라 기대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 푸른나비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오늘 얼굴 뵙고,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