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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년 12월 작은말하기 송년회 후기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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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열 번의 작은 말하기가 펼쳐졌답니다. 지난 12월 13일 수요일 저녁, 2023년을 보내며 작말 송년회가 진행되었어요. 각자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도 나누었답니다.


매번 생존자들의 이야기들 속에는 통찰과 배움이 가득합니다. 작은 공간 안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공감과 위로, 응원과 지지를 나누어요. 우리는 모두 "복잡한 사람들"이고, 험난한 삶의 순간순간에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존재 자체로 감동적인 사람들입니다. 온전한 "1인분의 삶"을 살 수 있게될 때까지 서로를 응원하는 "작은 공간 큰 울림" 작은말하기입니다.


두 달 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돌아올게요. 2024년 3월, 성폭력생존자 자조모임 작은말하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