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4년 5월 작은말하기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선 보이는 5월은
적당하게 비도 오고 화창한 날도 있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니다.
마지막 주 수요일. 뜨거운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인생 다시 잘 찾아볼게요.
오늘 얘기 나눈 모든 분들도
인생 되찾아서
남은 모든 시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5. 29
- 소신
어느날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고발해서 행복한 푸른나비
아름다운 모습으로
곁에 있어주셔서
살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아요.
오늘 공감가고 공감해주시고
정말 뜻깊은 자리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제 자신만을 괴롭히고
의심했던 것은 가해자들을
징벌할 힘이 나에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직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약하지만
그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루시
오늘은 유독 화나고, 분노감 넘치는
작은말하기였어요.
이 답답하고 속터지는 경험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잘 버티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생존해 나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덜 무겁기를 바랍니다.
- 나타샤
괜찮아지고 싶어요.
위로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