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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4년 5월 작은말하기
  • 2024-05-30
  • 705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선 보이는 5월은

적당하게 비도 오고 화창한 날도 있는 그래서 계절의 여왕인가 봅니다.

마지막 주 수요일. 뜨거운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인생 다시 잘 찾아볼게요.

오늘 얘기 나눈 모든 분들도

인생 되찾아서

남은 모든 시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 5. 29

- 소신


어느날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고발해서 행복한 푸른나비


아름다운 모습으로

곁에 있어주셔서 

살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냥 

있는 그대로 괜찮아요.


오늘 공감가고 공감해주시고

정말 뜻깊은 자리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제 자신만을 괴롭히고

의심했던 것은 가해자들을

징벌할 힘이 나에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직 스스로에 대한 자신이 약하지만

그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루시


오늘은 유독 화나고, 분노감 넘치는

작은말하기였어요.

이 답답하고 속터지는 경험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잘 버티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생존해 나가는 발걸음이 조금은

덜 무겁기를 바랍니다.

- 나타샤


괜찮아지고 싶어요.

위로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