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상담소 소식
마음 맞는 회원들과 진행한 소모임이나 회원놀이터 등 다양한 회원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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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s& Spenser와 함께 한 2009년 기금마련바자회가 지난 3월 말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00점에 달하는 양질의 의류를 상담소...
- 20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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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 푸른들판, 두나, 오매는 새로 발굴한 합정동 까페 '여름 36.5도'에서 '망고 스트리트' 를 읽고 만났다. 미국의 한 동네. 그 동네는 얼굴이 갈색인 이주민들이 주로 사는...
-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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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다! 가자~~!! 인왕산으로 지난 겨울, 우리는 너무 추웠습니다. 용산에서도 추웠고, 일제고사에서도 추웠으며, 양형기준안 마련 토론회에서 추웠고 서울시 여성...
-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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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잔뜩 꼈던 지난 4일 저녁, 여성소설읽기모임 회원들은 < 고독의 우물> (레드클리프 홀)'의 주인공 스티븐을 만나 그녀의 고독한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
-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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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많은 집단 속,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고 싶어요” 여교사 모임을 만들고 계신 ‘우완’회원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2009년 2월의 마지막을 향할 즈음, 우...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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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 모임 일정 알림 토닥의 4월 모임 안내입니다. 3월 모임에서 연기되었답니다^^ 지난번 ‘판타지 공장’읽기를 통해 성산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찾아봤...
-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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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2월이면 겨울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때인데,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벌써 따뜻합니다. 최근 몇 년째 부쩍 기상예보에 등장하고 있는 표현대로, ‘예년과 달리’ 말이죠....
-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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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 정기총회가 18차를 맞이했습니다 . 올해 총회는 작년의 뜨거운 토론열기에 부응 하여 일찍, 그리고 넉넉히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소장 이취임식도 ...
-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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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즐거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윤상(한국성폭력상담소 신임소장) 지금 이 자리, 이 순간이 무척 떨립니다. 이런 떨림을 허락해주셔서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
- 200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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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게 중요할 정도로 날이 엄청 맵습니다. 작은 몸 누일 방 한 평 있다면, 그리고 조금의 온기라도 있다면 바깥의 바람소리를 배경으로 잠시 책 한권 잡는 생존법을 택하시는 ...
-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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